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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백신 접종과 방역 패스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2022.02.11 08:57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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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스로는 방역 수칙을 매우 잘 지키고 있다고 평가해, 전체 78.2%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은 자제해”

다만 전체 74.1%가 “주변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모습

먼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정부의 방역 대책도 잘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95%가 자신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응답하는 것으로, 이런 평가는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거의 모두 한 목소리로 코로나 감염 우려로 인해 꼭 필요하지 않은 모임은 자제하고 있고(90.8%),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고(87.3%) 말하고 있었다.

또한 10명 중 7명 이상이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로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을 자제하고(78.2%), 평소 외부에서의 식사를 자제하고(74.8%) 있을 정도로 방역 수칙이 전반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만큼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습관화 및 일상화되었다고(96.5%)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렇듯 대부분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평가하는 와중에도 조금씩 질서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요즘 주변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전체 74.1%에 달한 것이다. 특히 이런 변화는 젊은 층에서 더 많이 느끼는(10대 76.5%, 20대 76.5%, 30대 80.5%, 40대 74%, 50대 68%, 60대 69%)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이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 한계를 더 많이 느끼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케 했다. 비록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51%)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들의 경각심이 조금씩 무디어지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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