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1년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2020년의 영향 속에 있다. 코로나19가 그렇고, #BLM 이나 #StopAAPIHate 과 같은 운동이 벌어졌다. 세계 각지에 일어나는 이상 기후, 그리고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 등과 같은 리더십 교체와 정치적인 지형 변화도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들은 기업이나 브랜드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보다 포괄적으로 움직이고, 사실과 통계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다 생생한 컬러를 사용하고 있다.

2022년에는 어떤 디자인 트렌드가 시장을 지배할까? 

Venngage는 우선 다양한 인종, 체형, 방향 및 기능에 중점을 두고 아이콘, 일러스트레이션 및 사진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세리프 타이포의 증가를 예상한다. 또한 브랜드들이 현재의 트렌드나 이슈에 대응하여 빠르게 밈을 만드는 반응성 광고의 확산이다.

Venngage는 2022년에 크게 주목받을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로▲포괄적 비주얼(Inclusive visuals) ▲재미있는 데이터의 시각화(Fun data visualizations) ▲굵은 배경(Bold backgrounds) ▲컬러풀한 아이콘 및 일러스트(Colorful icons and illustrations) ▲세리프 폰트(Serif fonts) ▲브랜디드 밈(Branded memes) ▲인용(Quotes) ▲소셜 스크린캡(Social screencaps) 등 8가지 를 선정했다. 다음은 Venngage의 주요 내용이다.

1. 점점 더 포괄적인 비주얼 

인간의 삶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필수적이다.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