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들 맞으셨나요? 저는 아직입니다. 이번에는 각국의 백신 광고를 살펴보고 그 특징에 대해 한 줄로 요약해보려 합니다. 사실 백신 광고를 주제로 선택할 때만 해도 코시국의 끝에 가까워질 것이라 희망 섞인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외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중에 국내외 확진자가 급증하고 거리두기 격상되었지요. 이 바이러스는 지능이 있는 게 아닌가 의심까지 듭니다. 인류가 대응하고 마음이 흐트러진다 싶으면 새로운 무기를 선보이니 말이죠. 하지만 무슨 일이든 100%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가 아니었으면 ‘백신 접종 독려’라는 동일한 목적으로 제작된 국가별 크리에이티브를 비교할 기회는 없었을 테니까요. 아마도 다시없는 비교 체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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