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 앱 점유율을 합치면, 거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의 통합 항공 앱 사용자 점유율은 66.8%에 달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앱의 교차 사용자 비율은 17.3%였으며, 두 앱의 단독사용 비율은 대한항공이 48.7%, 아시아나항공이 34%였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의 항공 앱 사용자 점유율은 각각 22.5%와 9.9%, 0.7%였다.
대한항공의 지난달 모바일 사용자 수는 39만1,574명으로 주요 항공 앱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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