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온라인 초기 창업자의 성장 디딤돌이 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의 중소상공인(SME) 거래액은 전년 대비 90% 증가했으며, 매출 발생 판매자의 절반은 1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네이버는 이같은 내용의 'D-커머스 리포트 2020'을 발간했다.
올 상반기 스마트스토어의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 성장했으며, 연 매출 3억 미만의 SME 거래액은 90% 증가했다. SME 거래액 증가율이 전체를 상회하며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을 견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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