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TV 광고, 온라인 동영상, 기타 디지털 및 소셜 콘텐츠 등이 포함된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To New Memories"을 시작했다.
여행업계는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다. 항공사와 호텔 체인은 수익이 감소함에 따라 인력을 줄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름동안 증가하는 광고비는 급격히 감소했고, 일부 기업은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힐튼은 지난 9월 중국, 영국,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이 10월 12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론칭했다.
이번에 미국에서 론칭하는 캠페인은 2,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연결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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