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올 1분기까지는 누가 뭐래도 최고 인기는 펭수였다. 펭수의 뒤를 이은 스타는 누구였을까? 음.. 가짜 사나이의 이근 대위?
지난 18년 MBC 예능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에 이근 대위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로그램 자체가 폭망해서 존재감이 없었다. 그런데 올 7월 유튜브 '가짜 사나이'로 등장한 이근 대위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너 인성 문제있어?"라는 유행어는 다양한 버전까지 등장했다.
한국말이 어눌한 이근 대위는 이제 준 연예인이다. JTBC의 예능 '장르만 코미디'에 이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더니, MBC '라디오스타' 녹화까지 끝냈다.
그렇다면, 광고 접수도 시간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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