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유튜버 등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직장인은 물론 실제로 유튜버로 활동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기업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과 근무 집중도 하락 우려 등 상반된 입장이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7곳이 유튜버 직원에 긍정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72곳을 대상으로 ‘직원이 유튜버 등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7곳 (72.3%)%이 ‘긍정적’을 택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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