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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여행업계, 가상화로 돌파한다

2020.05.05 11:10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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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일주를 했던 사람은 누구일까? 

여성 최초로 일본 유학을 떠났으며 파리에 유학한 최초의 한인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이다. 그녀는 일제강점기 남편을 따라 기차로 1927년 6월 9일 부산 출발 경성(서울) 신의주를 거처 압록강을 넘어 만주철도로를 이용해 시베리아횡단 열차로 유럽에 도착했으며, 유람선으로 프랑스에서 영국, 스페인, 다시 프랑스를 거처 유람선으로 대서양 넘어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이어 기차로 미국을 횡단하며 나이아가라폭포,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거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유람선으로 하와이, 일본 동경을 거처 1929년 3월 12일 배로 부산에 도착하기까지 1년 8개월 23일간 세계일주를 했다.

여행을 할 수 없는 지금, 나혜석의 여행코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다. 플래닛월드투어에서는 그의 글을 모아 출판한 ‘조선여성 첫 세계일주기(출판사 가갸날)’에 나오는 방문했던 주요 도시들과 장소를 직접 촬영 사진과 자료사진으로 여행코스로 재구성해 자사에서 개발한 위치기반 여행코스 앱 ‘포틀라스(PHOTLAS)’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것.

지금 여행업계는 직접 여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여행업계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애드에이지가 여러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월 Paso Robles의 시음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Justin Vineyards & Winery의 창립자 인 저스틴 볼드윈이 진행한 이번 시음회는 참가자들은 우편으로 이벤트 전에 시식 팩을받은 다음 Instagram Live에 참여하여 Baldwin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시음회를 즐겼다. 두 번째 시음회에는 약 1,000 명이 시청했고, 4 월 두 차례의 행사에서 4 백만 건 이상의 노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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