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매체 소셜미디어투데이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가 최근 펴낸 보고서를 인용, 인스타그램 사용자 증가율이 처음으로 한자리수로 떨어졌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마케터는 보고서에서 "2019년 미국에서 인스타그램 이용자 증가율은 전년의 10.5%에서 6.7%로 감소했다"면서 “올해는 물론 오는 2023년까지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늘어나는 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느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올해 증가율은 지난해보다도 낮은 4.5%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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