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대비 5% 이상 증가해 13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광고비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온라인 광고비가 20% 가까이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2018년도 국내 방송통신광고 시장 현황과 2019~2020년 전망을 담은 '2019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13조4786억원으로 전년(12조7535억원) 대비 5.7% 증가했다. 올해 광고비는 13조9156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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