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이 손안에 TV로 변할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카카오톡은 2020년 상반기에 현재 카카오톡의 3번째 탭인 '#탭'개편 논의와 함께 카카오 '톡tv'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M이 선보일 '톡tv'는 20분 내외의 숏 폼(short-form) 콘텐트를 주력으로 하는 모바일 방송이다. 기존 '#탭'이 내세운 뉴스, 웹툰, 웹소설 대신 실시간 방송, 모바일 드라마, 모바일 예능을 핵심 상품으로 다룬다. 톡tv는 20~34세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며 '실시간', '인터랙티브', '모바일 온리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를 지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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