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쿠팡 등 소셜커머스업체들이 과당경쟁에 따른 적자경영으로 자금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자금수혈을 통해 돈 먹는 하마 신세를 면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치열한 경쟁구조 탓에 투자를 확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다시 적자에 허덕이는 악순환이 거듭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른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최근 4000억원의 투자를 받아 다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9월 넥슨코리아로부터 2500억원, 벤처캐피털(VC)인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0억원 등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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