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다음 달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10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는 102.4로 나타나 9월 대비 강보합세가 전망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90 이하 또는 110 이상의 명확한 감소·증가세를 보인 매체가 없었다.
수치가 가장 높았던 ‘의류 및 신발’(131.6)의 경우 매출비중이 높은 겨울시즌 도래에 따라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 ‘음식 및 숙박서비스’(114.3), ‘정보처리장비’(110.0) 업종에서도 지출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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