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마케팅 전용 올인원 AI 시스템 'AIMS(AI Marketing System, 에임스)'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해 마케팅 업무에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에임스’는 기업의 마케팅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AI 기능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업무 파트너와의 온라인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대홍기획이 40년간 쌓아온 광고 마케팅 노하우와 생성형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에임스’는 ▲리서치·데이터 분석(Data Researcher)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제안(Strategy Advisor) ▲창의적 콘텐츠 제작(Content Creator) ▲미디어 운영 및 성과 최적화(Media Optimizer)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단계별로 도출된 결과물을 학습하고 다음 단계 업무에 실시간으로 반영해 마케터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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