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이 비즈니스석(Club World) 홍보를 위한 신규 캠페인 <Doors>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된 <A British Original>의 연장선으로, 광고회사 언커먼(Uncommon)과 포토그래퍼 크리스토퍼 앤더스(Christopher Anderson)이 담당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초 공개된 영국 항공의 OOH인 아나몰픽 광고와 정반대의 구도이다. 올해 3월 영국 항공은 비행기 창문을 통해 승객이 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담긴 아나몰픽 OOH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작은 틈 사이로 비행기 안을 엿보는 구도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와인 마시는 모습, 낮잠을 즐기는 모습 등 비즈니스석을 즐기는 승객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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