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P의 미디어 투자 그룹인 그룹M은 자사의 탄소 계산기 툴에 신디스(SeenThis)의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을 완전히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협력을 통해 그룹M과 그 대행사는 신디스의 전문성과 독점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최소화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23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방지했으며, 이는 스마트폰 1500만 대 이상을 충전하는 것과 맞먹는 양이다. 28개 시장에 걸쳐 약 260개의 그룹M 광고주가 이 기술을 통해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디지털 광고의 성과를 개선했다. 눈에 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자산에만 데이터가 전송되는 데이터 낭비를 줄임으로써 사용자의 주목도를 높여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노출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공급망의 각 부분이 작동하는 데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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