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의 이용자 참여 활성화 플랫폼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광고 타기팅 AI 모델 ‘퍼포먼스 맥시마이저(Performance Maximizer)’ 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버즈빌은 이 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관심과 필요에 맞춘 개인화된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타기팅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퍼포먼스 맥시마이저는 목표에 따른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예측형 인공지능(AI) 모델이다. 인공 신경망 모델 (NNM, Neural Network Model)을 기반으로 6억 개 이상의 버즈빌 유저의 반응 변수와 예측 변수를 분석하며, 결과에 따라 유저의 가치를 추론하고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쳐 유저에게 광고 노출 순위를 부여한다. 목표하는 광고 성과에 따라 유저 획득 가능성을 예측하는 ‘UA Maximizer’와 구매 전환을 극대화하는 ‘GMV Maximizer’로 구분된다. 해당 기술은 유입부터 전환까지의 마케팅 전 여정에 기여하기 때문에 광고주의 니즈를 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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