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럼주 제조업체인 딕타도르가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미카'를 글로벌 기업의 CEO로 임명했다. 딕타도르는 세계 최초의 로봇 시민으로 알려진 소피아를 개발한 핸슨 로보틱스와 함께 미카를 개발했다. 여성으로 확인된 미카는 소피아보다 "더 진보된" 로봇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카는 딕타도르의 CEO이자 이사회 멤버로서 회사를 대표하여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미카의 역할에 대한 계약은 2022년 9월 1일에 발효되었으므로 미카는 1년 넘게 딕타도르를 운영하고 있다.
※ 회원 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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