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단가가 높은 서비스 업종은 대체적으로 고객을 구매로 이끌기 위해서 '설득'의 과정을 거친다. 설득은 보통 전화로 이뤄지기 마련이므로 고객의 전화 수신 동의(이하 고객 DB)를 얼마나 잘 획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므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도 고객 DB를 획득하는 데 평균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었는지를 중요한 지표로 삼는다. 이 지표를 CPA(Cost Per Acquisition)라 부른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의 예산으로 광고를 집행한 후 500개의 고객 DB를 획득하였다면 CPA는 '1,000만원 / 500 = 2만원'이 된다.
이렇게 획득한 고객 DB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만약 10%라면 1회 구매를 발생시키기 위해 소요되는 총비용은 20만원이 된다. 만약 사업자의 객단가가 100만원이라면 비용 대비 매출이 5배이므로 마케팅 수익률은 500%가 된다. 보통 이 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사업자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계속)
키워드 광고 1달째
일단 저는 자동차 부품대리점에서 일을 하고 그곳에서 쇼핑묠을 운영중입니다 .
고도몰에서 임대로 쇼핑몰을 운영중이구요 이제 2년정도 되어갑니다 .
매출이 천에서 천오백정도를 항상유지를 하구요
매출을 올려 볼까 해서 지난달 15일부터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시작 했습니다 .
인터넷마케팅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부딪쳐 보자 해서
시작을 했지요
네이버 키워드 광고하면 전화 불나게 오고 매출 급상승하는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저의 큰 착각이었지요 .. ㅠㅠ......(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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