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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는 작성자의 뜻대로?

2006.07.13 13:50

신용성

조회수 3,440

댓글 0

설문조사는 주관자에 따라 얼마든지 곡해될 수 있습니다.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설문조사라는 것이 객관성을 담보받을 수 있는 것이어서
선호되기도 합니다만.... 아래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내용은 '마이데일리' 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일부 매체에서 기사로 소개한 ‘이동욱, 귀신도 홀릴 것 같은 배우 1위 차지’라는 기사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한 인터넷 사이트의 설문과 조사결과는 설문조사 마케팅이 얼마나 허접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 인터넷 사이트가 조사한 이 설문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귀신이 봐도 반할 것 같은 남자 배우는?’ 질문 다음에 답할 항목에 ‘아랑’의 이동욱, ‘생날선생’의 박건형, ‘모노폴리’ 김성수, ‘해변의 여인’ 김승우을 나열했다. 그리고 결과는 설문 참가인원 164명 가운데 80명(49%)의 지지를 얻은 이동욱이 1위였고 박건형이 39명(24%)으로 2위, 김성수 34명(21%)으로 3위, 김승우 11명(7%)의 순이었다. 황당한 질문의 답 항목의 예시다. 여기서 설문에 나오는 귀신과 밀접한 관련있는 공포 영화는 ‘아랑’뿐이다. 대놓고 ‘아랑’의 이동욱을 찍으라고 한 설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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