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각각 음악을 들으며 영상을 보며 여유를 즐기던 사람들이 바빠집니다.
뛰어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부분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뒤에 나오는 사람은 오히려 천천히 걸어 나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결국 지하철에서 나온 시각은 별반 차이가 없으나
앞선 사람은 뛰어가고 늦은 사람은 걸어 나오니 그 차이가 점점 커져갑니다.
무릇 있는 자는 더 있게 되어지는 경제원리 부익부 현상이죠
재력이 있는 사람은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곤 합니다.
아는 사람은 더 알고자 학문에 힘쓰곤 합니다.
알면 알 수록 더욱 그 매력을 느끼게 되어 아는 것을 즐거워 합니다.
혹 뒤쳐져 있으면서도 뛰지않고
모르면서도 배우려 하지 않았는지 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