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촌에서 오면 꼭 방문해야 하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 에버렌드등 많은 곳을 돌아 다니더군요.
그런데, 엽기 의류가....
갑자기 이욱진 보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엽기 의류, 엽기 패션을 검색했더니 전문으로 파는곳이 없는듯 합니다.
할로윈축제 등을 감안해서 만든옷 같은데 츄리닝 형태의 옷인데 13,500원으로 저렴하더군요. 일반적으로 엽기 적인 옷은 웃고 끝나는 장식품(?)에 불과 하던데 이 옷은 그냥 츄리닝 처럼 입고 돌아 다닐수 있어 실용적인 면에서 좋더군요.
성인이 보더라도 실용적이다는것...
머리 위에 있는것을 벗으면 일반 츄리닝과 꼭 같습니다. 속옷도 마찬가지고...(속옷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얇은 츄리닝 형태의 속옷인데 깜찍한 해골 디자인 입니다 ^^*)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구요.....
이런 종류의 옷이 해골 모양으로 디장인 한 여러 종류의 옷이(겉옷, 속옷 등) 있어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가 있는듯 합니다.
대부분 엽기 패션하면 야한 속옷이나 남성 성기를 확대해서 눈요기감 속옷 또는 웃긴 글자나 사진을 옷에 인쇄한 옷이 대부분 아닌가요?
저만 모르는 내용인가요? ㅎ
패션 쇼핑몰은 많은데, 이런 실용적인고 엽기적인 옷을 파는 사이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욱진 사장님의 엽기 마인드(?)와 의류 유통을 잘 알고 있는 분을 영입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저희 동네 보세 가게에서 구매 했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옷을 입은 꼬맹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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