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한테 정말 냉정해 질 때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난 실패를 은근히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승부 혹은 승리에 과하게 집착하는 이들을 보면서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차라리 안 하고 말지...
라고 말 하고 또 그들에게 비난을 퍼붓기도 하면서...
이것이 과연 옳은 모습인가... 하고 스스로를 책망해 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1.5)
이 세상에 거절당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지만 거절당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거절당할 일을 찾아다니고 도리어 거절을 환영한다.
이들은 '평균의 법칙'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즉, 1번의 큰 성공을 거두려면 10번은 거절당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이 '평균의 법칙'에 의하여 움직인다는 진실을 이해하고 나면 그렇게까지 어두운 시선으로 거절을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즉, 성공에 이르는 길에 있어서 거절은 반드시 거치고 지나가야 하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리사 히메네스의 '두려움을 정복하라' 중에서 (황금부엉이,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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