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비슷한 제안서를 올렸었는데.. 임팩트나 색상선택이 부족하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때는 다른 제안서 샘플로 짜집기를 한거라 지적들에 대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한번 만들어봤는데.. 느낌이 어떠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쓴소리 듣기를 참 좋아합니다. 제 고객들은 많이 까다롭기 때문에 쓴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미리 많은 준비를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안서는 제게 문의가 오기만 하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하는것이므로 일부러 디테일한 정보는 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제안서가 너무 디테일하면 페이지수도 많아져서 읽기도 불편하고 추가적인 정보없이 그 제안서만으로 판단하고 끝날것으로 생각되서 입니다.

그럼 조언을 부탁드리며 지나가시던분들도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