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보스의 여러카테고리중에 자유발언대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자유라는..그 단어 때문이지요..그냥..아무런 이야기 어떤 이야기라도
편하게 적을수 있는 공간이라는.착각때문이지요^^
중고딩시절..날밤을 까면서 읽었던..불후의 명작이 많았지요..
그러한 종류의 책들을..그당시엔 무협지라고 통칭하더군요..
1권은 항상..주인공이 여러가지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루 말할수 없는 처참한 생활을 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2권부터는 그러한 생활중에..특출한 기인을 만나거나..엄청난 기연을 만나지요
그러면서 일취월장 놀라운 능력을 개발 발전시킵니다
3권쯤에선..그러한 능력을 인정받아서 강호의 고수로 성장하면서
정파(착한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됩니다...
4권쯤엔 사파(착한사람의 반대인 나쁜사람??)의 사람을 무찌르면서
개인적인 악연을 해소하지요...그러면서 전무후무한 무림영웅으로 칭송받습니다
5권쯤엔...그러한 성장과 성공에서 미쳐 몰랐던 자신의 중요한 지인(친인척또는 선후배)
이 배신하거나 가면을 쓴 정파무림의 행세를 하는 사람으로 인해 배신을 당하고
그동안 쌓은 모든 것을 잃게 되지요..
6권쯤엔..다시 그 철천지 원수를 갚으면서 다시..무림의 영웅으로 등극합니다
마지막 7권쯤엔..그동안의 수많은 강호 활동으로 인하여..
때론 어리고..때론 연상의 수많은 무림의 여인네를 품으면서 최소 3~8명의
여인네와 행복한 삶을 준비하면서 끝을 내더라구요..^^
-------------------------------------------------------------------------
그 무협지나..우리의 인생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항상...선이 이긴다.....또는 결국은 선이 이긴다는 말입니다..
이말을 뒤집으면...때론 악이 이길때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삼각함수는 총 3가지 함수가 있습니다
1) 싸인함수 입니다
=> 시작(X좌표가 "0" 일때) 이 :"0" 으로 시작하여 점점 커지다가 90 일때 최고( "1")이
...되고 다시..조금씩 작아지다가..180 일대 "0"이 되고..조금더 지나면 "-1" 이 됩니다
..물론 조금더 시작이 지나면 다시 조금씩 커지다가.."0" 으로..조금후에 "1"이 되지요
2) 코싸인함수입니다
==> 시작은 1부터 하지만 바로 작아지기 시작하여 "0" 으로 "-1'로..내려가다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지요
3) 탄젠트 함수입니다
==> 시작은 "0" 부터 하지만..영원히..어제보다는 더 큰 값을 나타냅니다
성공과 실패...그 기준은 무었인가요?
일반적으로 성공과 실패는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제 3자)의 기준이 아닌가요?
약 10여년전에 대우의 성공을 보았고
그 얼마후 현대의 성공을 보았으며
현재는 삼성의 성공을 보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사업이 탄젠트 함수와 같은 그런 결과는 없을것입니다
어떠한 사업이든 싸인 또는 코싸인 곡선의 결과를 나타낼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1<사업<+1 와 같은 최고점 최저점의 값은 아니겠지요
최대/최고점은 사업시기발로 점점 커질것입니다
문제는 어떠한 사업이든..성공과 실퍠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지요
그 성공과 실패라는 기준은 바로 오늘 이순간의 기준일뿐이란 의미입니다
항상 선이 악을 이긴다는 말은..
항상 악이 선을 이긴다는 말과 같은 뜻이란 의미입니다
오늘 비록 힘들지언정...난...결국..성공할것이란..최면이 우리에겐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나의 꿈은 거침없는 성장 불패의 신화..탄젠트 함수를 꿈꿉니다
하지만..만일 싸인곡선과 코싸인 곡선으로 생각하더라도..
힘든 오늘은 최저치(싸인곡선의 270도 코싸인곡선의 180도) 함수식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 순간...X축은 길어질것이고 그럼 당연히 최고치의 순간이 올것을
믿고 ..................................
오늘도...내일의 꿈을 위하여 기꺼이...또한번의 공상속에 나를 밀어 넣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5년...화이팅~~~
한잔술에 그냥..적었습니다
서울팀은 술한잔 안하나요? @(^_^)@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