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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많이한다고 좋은게 아님.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잘 하는게 중요!

많은 걸 동시에 하다 보면 더 바빠지지만,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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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 홀모지는 그 이유를

'에너지의 분산'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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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지면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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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태우는 돋보기처럼,

에너지를 한 점에 집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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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제한된 자원을 무한한 선택지에서

우선순위에 두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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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들'이 아닌

'우선순위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여러 개를 다하려는 순간

아무것도 우선이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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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는 항상 큰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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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극히 제한된,

확실히 효과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선 경우에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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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변화 또한 결국 심각한 비효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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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혁신'하지 못하지 못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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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완벽주의'와 '끈기 부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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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로 인해 느려지고,

끈기 부족으로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한다.

(그만큼 아이디어가 탄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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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면,

반드시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잘못된 우선순위는 성장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