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옵니다.^^
새로운한주 보스님들 행복하시고
힘드신데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려요^..^

“승자(勝者)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敗者)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이문구가 너무 가슴에 남아 올려봅니다.^^

2009년 1월 15일자 매경신문을 읽고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40년만에 세계최대 참치기업을 일군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인터뷰 기사에서

-- 기업가 정신에 대해

“보통 사람보다 철저하고 불리한 기준으로 평가되는 것이 경영자의 운명”이라며
”때문에 기업가,최고경영자(CEO)는 스스로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엄격한 윤리의식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우수한데 위로 올라갈수록 편해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윗사람일수록, 가진자일수록, 돈이나 실력 명예에서 앞선 사람일수록
희생을 좀 더 치르고 더 열심히 앞에서 뛰어야 한다”

영어의 디렉터(Director)나 중역(重役)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솔선수범해 책임지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여야만 한다.

미래 기업가를 꿈꾸는 사업가라면 일부러 고생해볼 것을 주문했다.

“자녀에게 제일 주고 싶지 않지만 줘야 하는 것이 바로 ‘고생’이라며
벅찬 일은 처음 얼마간 괴롭겠지만 사람은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쉬운 일만 골라 하려 드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왜소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특히 지도자가 될 사람은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면서 많은 땀도 흘려보고
큰 고생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승자(勝者)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敗者)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일생을 두고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믿음을 버리지 말라”

출처: www.bizkn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