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와 저녁은 옷깃을 꼭 여미고 길거리를 다녔었네요. 한의원과 건물 안에서만 제꼈지요. 이전 날 비가 왔었지만, 이렇게 급 추워질 줄 몰랐었는데,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외출 때는 더 따듯이 입고 나가야겠군요. 오후, 한의원 진료는 예상보다 일찍 끝나, 여유롭게 추운 거리보다는 건물 안을 돌아다니다, 잠시 옥상에 있다가.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뒤, 거리를 잠시 걷다, 이내 백화점으로 들어가 추운 옥상보다 그 아래층 휴식공간에서 쉬니, 잠시 졸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하다, 지하2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후, 집으로 돌아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그럼, 이밤도 따듯이 잠 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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