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한결 맑아지고 좋아졌으나, 어제보다 더 서늘한 날씨에, 집에서 거리가 먼 타워가 있는 쪽으로 산책을 나가, 거리를 한참 걷다가, 공원이나 놀이터거 나오면 쉬며, 걷곤 하였지만, 은근 추위가 느껴지면, 빈 건물 안에도 들어갔다가 나오고, 그렇게 타워에 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에 올라 시내와 강, 도로 등을 구경하다, 내려와 주변의 체유관과 캠핑장들을 둘러보며, 간식을 먹으며, 휴식도 취하다, 서서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조금 두터운 점퍼의 지퍼는 잠근 채로 어제보단 좀 나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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