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덤덤하게 있다가 조금 늦은 식사를 한 후, 쉬다가 집에 있기만은 답답해, 결국 오후 조금 늦게 거리로 나가 시내를 쏘다니다, 아울렛과 큰마트가 있는 곳에 가 아이쇼핑만 하고, 어두워질 즈음에 집으로 천천히 걸어 돌아 왔네요. 지금 마음이 조금은 심상치가 않아 마음을 잘 수습하려고 있어요. 연말 말미에 카톡으로, 우체국 통장 압류가 되었다는 문자가 와서요. 그게 무슨 문제인지 알 수가 없네요. 분명 압류방지통장인데, 무슨 일이 생긴건지...내일, 꼭 알아봐야겠어요. 정 문제가 되면 압류방지통장 하나 더 있으니, 그쪽으로 국민연금 수급을 받아야 할지도?? 암튼, 새해 또 첫 출발, 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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