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운 날씨와 후미진 골목길의 빙판의 더 미끄럼 등...
2022.12.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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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생각하며 어차피 병원에 가는 날이라 시간을 미루다 결국 길을 나섰네요. 병원에 가 상담 받고 약 받고 너무 추워 바로 집으로 가려다 시장에서 거리가 조금 먼 도시공원으로 가다가 중간 중간 건물안에 들어서 몸을 좀 수습하고 추위를 잠시 잠시 피하며 그 근처 다이소에 들러 둘러보다 신발 보온 깔창만 사서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떡국떡, 은행, 팥죽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왔네요. 저녁 식 후, 더 추워진 날씨, 분명 내일은 올겨울 최고의 한파가 올 듯하군요. 그런데, 팥죽은 큰 사발에 담긴 거라 한번에 다 못먹을 듯 합니다. ㅎㅎ...암튼, 오늘밤도 따듯이 잠 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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