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다가 오후 1시경 여유 좀 부리다 깜빡 잠들어 오후 3시에 서둘러 나갔네요. 사실, 오늘 국민연금 나오는 날이고 월세도 내야해서 좀 일찍 나섰어야 그뒤 여유를 부려도 되는데...ㅋ~~다행히도 은행간의 거리가 붙어 있어 둘 다 일보기는 수월하였지만, 입금은행은 30분여 기다렸어요. 일을 마친 뒤, 호수공원 근처 굿윌스토어에 가, 청점퍼 하나(5000원)와 보조백(1000원) 하나를 사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욕심난 스탠드가 하나 있었으나, 고르다 다른 이가 이미 선취 해버려 좀 아쉬웠었죠. 운동화도 두개 5000원이어서 사려 하였으나 아직 지난번 산 것도 있고...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고등어찌개, 빵 등을 받아오고...그렇게 하루가 후딱 다 가버리고, 곧 자정, 또 내일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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