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커머스에서 근무하는 1인 마케터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이라 아직 명확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조금씩 프로세서들을 변경하고는 있는데, 이번에는
배너 / 기획 페이지 및 광고구좌에 관련한 프로세서를 변경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입점 및 행사를 관리하는 MD팀에서 배너 / 기획 페이지 및 광고구좌 요청 후
디자이너분들이 전부 제작하는 프로세서로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중간 관리가 되지않아, 제작/기획팀의 워킹데이가 아예 지켜지지 않더라고요.
예) 10일 시작 행사인데, 9일에 해당 사항을 전달받아 페이지 or 배너 및 광고 제작이 들어가는 상황
이러한 부분에 대해 워킹데이 준수부탁 및 제작 요청서를 만들고,
타 부서들과 해당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봤지만 전혀 해결되지는 않는 상황이고요.
어떤 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서로 팀에게 좋을 지 모르겠어
아래 질문들을 토대로 한 번 프로세서를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1. 이커머스에서 근무하시는 마케터분들께서 광고 / 배너등의 구좌 관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행사같은 부분들도 오픈일 기준으로 얼마 전부터 기획 및 기획이 들어가는지도 궁금합니다.
2. 배너/페이지, 광고등의 요청서를 활용하는 곳이 있나요?
3. 이커머스에서 MD분들이 입점 및 행사를 진행할 때에 광고 및 배너 구좌들을 브랜드들에게 제시해야하기에 저희측에서도 최대한 중간지점을 맞추려고 노력 중입니다.
배너 / 기획 페이지 및 광고 노출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타 부서에 전달드려야 소통불화가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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