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는데, 비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괜히 우산을 가져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었네요. 한의원에 가 진료를 잘 마치고 나와, 한결 시원해진 길거리를 산책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조금 더 멀리 돌고 돌아오는 중에 지인에게 전화가 왔고, 집에 들른 후, 작은 가방을 내려놓고 짬을 취한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고구마, 사과 등을 받아 천천히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그리고...참, 근로장려금이 입금되었다고 지난 26일에 문자가 왔으나, 입금되어 있지 않아 내일 세무서에 가봐야겠어요. 분명 입금 계좌통장을 압류방지 통장으로 세무서에서 5월달에 바꾸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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