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비가 살짝 와서 잠시 당황하였다가, 다이소에 가 구경만 하고 나오니 비는 거의 그쳤고, 시장으로 가 시장에 있는 디씨점에 가 뚝배기 그릇 큰 것과 조임쇠 등을 사 가지고 집에 왔네요. 알레르기성 비염에 한의원 가다가 약국에 들러 약을 사 먹었은 게 후유증이 있는지 집에 좀 졸다가 깨어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방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저녁 식 후, 조금 낫군요. 후두둑 쏟아지던 밤비, 지금은 그쳤고. 좀 시원한 밤, 내일은 처서, 내일만 지나면 더위도 꺽인다니,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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