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거에 또 필요한 게 있을 것 같아 둘러 보았지만, 맞는 게 없어 그곳을 나와 다이소엔 혹시 있을까 해서 조금 먼 다이소에 가보았으나 아무리봐도 없어서 옷걸이 용품 두가지 사 가지고 돌아왔네요. 일찍 나섰으면 시장 쪽에도 갔었을 뻔...집으로 오던 길에 마침 필요한 둥근 쇠막대 하나 주어 가지고 왔어요. 그건 망가진 행거 보수용으로 썼지요. 이제 8월도 하순으로 가고 열흘 정도 남았는데, 기분은 천천히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언제 그리 날짜가 흘렀는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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