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게 산책을 나섰는데, 가다가 새로운 곳에 가본다는 게, 아파트만 들어선 상가도 없는 생경한 곳에 가 한참을 헤매다, 작은 산에도 갔었다 내려오고 그렇게 가다 가다, 겨우 길을 찾아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까운 곳이 나와 겨우 안심하고 가는 도중에 안경테가 끊어져 그 안경 버리고 아울렛과 다이소, 중형마트 등이 있는 곳에 가 우선은 급한대로 다이소에 가 선글라스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서서히 걸어서 왔어요. 집에 와 늦은 저녁을 먹었네요. ㅎㅎ...너무 과한 산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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