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축구를 본다고 새벽 3시반까지 일 반 놀이 반으로 버탱기다가
5시 반까지 축구 완전히 다 보고 잤습니다.
집사람과 애기는 당연히 자고 저 혼자서.. 독한 넘이죠? ^^;
그렇다고 늦잠자고 늦게 출근하지는 않으니 결국 2시간도 채 못잔 상태에요.
여하튼간에 마지막 순간에 역전하는 장면들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ㅋㅋㅋ 안 자고 버틴 보람을 안겨주더군요. ^^
브라질 전에 또 밤새야 하네.. 크크
결혼만 안 했으면... 이래저래 사람들 불러서 찜질방서
맥주 까먹으면서 같이 보고 놀 텐데.. 쩝.. 아쉽다.
i-boss.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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