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 게 아니고, 부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으나 양이 많지 않아 그냥 바로 세탁기 구매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보았던 세탁기는 없었고, 다른 것과 비슷한 것들이 있었지만, 중고상 주인은 그건 팔렸다고 하며, 고장난 세탁기와 거의 비슷한 엘지 제품을 보여주며 이걸로 사시라고 해 얼마냐고 하였더니 8만원이라 해 사기로 하고 배달은 바로 같이 집으로 왔어요. 고장난 세탁기 빼고 세탁기 다시 들여놓고 돈을 지불하고 세탁기 고장은 더 안날 거라고 하며 갔습니다. 세탁기로 빨래하고 주변정리하고 청소하고 하니 시간이 금방 다 지났고, 너무 피로해 쉬었더니, 하루가 순삭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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