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보스를 눈팅으로만 즐겨보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10여년전부터 고물상, 철강, 쇼핑몰 등 이것저것 많이 하다가 쇼핑몰을 하면서 마케팅 관련 도움이 필요했고 그때 알게 된것이 아이보스였습니다.
다른건 다 제대로 성곤한게 없었지만, 쇼핑몰은 아이보스에서 마케팅 노하우와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면서 하나 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됐습니다.
비록 눈팅으로 활동을 많이 했지만, 가끔씩 대화를 주고 받으며 나름 네트워크도 쌓았습니다. 평소 컴퓨터로 이것저것 만지는걸 좋아해서 홈페이지나 블로그 관련해서 도움을 드린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 홈페이지 만드는 일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웹 에이전시 한번 해보세요~ "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많았었는데 도움을 드리는 사장님들이나 지인들이 다들 만족하시고 퀄리티도 좋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본격적으로 해본적도 없고 기존 업체들의 비용이나 단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활동(을 통해 쌓은 인맥 덕분에 오픈하고 수주도 몇건 받았습니다.
현재는 견적문의가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들어오는 편입니다. ( 문의가 곧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ㅜ.ㅜ ) 그리고 무엇보다 적성을 찾은 느낌입니다. 내가 무슨일을 좋아하는지 어떤걸 잘하는지 모르고 30년 넘게 살아왔는데 다양한 사업 이야기 들으면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듣고 그 사업과 비즈니스를 홈페이지로 표현하는게 참 재미있더라구요!!
실제로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아이보스에서 배운 마케팅 스킬을 접목해서 '매출을 올려주는 방향'으로 기획을 잡고 도움을 드리고 있어서 사장님들 만족도도 좋고 제가 느끼는 업무적인 만족도도 매우 좋습니다.
제가 지금 업력이 높은게 아니라 견적 비용을 많이 받지 못해 거의 최저시급 수준이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일 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요즘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아이보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공식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들려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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