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편안해진 맘으로 보일러를 더 따듯이 ...^^*
2021.1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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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한의원 다녀오며 시장에 갔다가 곧바로 지인에게 들러 도시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 쉬고 있다가 저녁 6시가 되어갈 쯤 동사무소에서 반찬 등을 가져가라고 전화가 와 동사무소에 갔더니, 반찬과 라면, 떡, 파스 , 초코파이 한박스 등을 주어 받고 다시 집에 돌아왔어요. 동사무소가 그시간이면 거의 퇴근 마무리 할 시간인데, 기다린다고 하여 갔는데, 제가 제일 빠른 듯, 다른 사람은 제 뒤에 오더군요. 아직, 뭐 줄 때가 아닌데? 하면서도 김장 못받은 곳만 골라서 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엇습니다. 집에 와 저녁 차려먹고, 또 밤은 금방 오네요. 내일보다 일요일에 날씨가 풀린다지만, 주말 건강히 잘 즐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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