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초겨울 추위에 대비해 점퍼보다는 코트를 입던지 해야겠군요. 그러고보니, 어디 나가지도 않고 무엇한 것도 없는데, 괜시리 피로가 몰렸는지 어디 나가지않고 집에서만 보낸 하루가 되었습니다. 막상 저녁 식사 후 부터는 괜찮은데, 나갈 시간이 마땅치 않고 못내 답답함을 달래며 보내는 밤, 그치만, 내일은 오후부터 조금 바쁠 것 같아요. 한의원 일단 갔다 시청에 가 채무상담하고, 그와중에 시간 나면 월세 입금 시키고, 집에 오기 전에 동사무소에 들러 기초수급자 증명서를 떼고 저녁엔 지인을 만날 것이고, 휴대폰 대리점에 들러 기초수급자 증명서 내고 하면 일이 다 끝나겠지만, 추워지는 날씨가 조금은 걱정되네요. 암튼, 더 따듯이 주무시고, 감기 절대 조심하고, 또 한주 건강히 파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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