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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엔 별식을 ? ㅋ~~

2021.11.19 22:29

zuro59

조회수 1,062

댓글 2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새벽잠을 제대로 못자 이른 아침에 깨어 부스럭거리다 모르는 사이에 잠이 푹 들어버려 깨어보니, 어느새 11시 반이 넘었고, 그제사 정신을 차려 아침을 챙겨 먹으려 싱크대로 갔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반지하 방 공사를 끝내고 고사를 지냈는지 시루떡 큰 것 하나가 접시에 놓여 있었습니다. 고사를 지냈다고 가정한 건 내 짐작입니다만, 그 외 다른 일이 없고, 전화도 없고 해서요. 아침식사는 뭐가 잘 안먹히는 것 같아 그냥 라면 끓여 먹고, 섭한 속을 시루떡으로 채우고 난 후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코로나 검사 받고 있다고 하였고, 어느새 한의원 갈 시간이 다 되어 은행에서 돈 찾을 일도 있기도 하고 해 조금 서둘러 나갔습니다. 은행에서 돈 찾고 한의원 가다 지인을 만났고, 저녁에 외식하자고 하며 한의원 갔지요. 한의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쉬다가 저녁에 다시 지인을 만났더니, 떡만둣국을 사주었습니다. 덕분에 떡만둣국 잘 먹고 배불렀었는데, 집에 다시 온 후 한두시간 지나 괜시리 속이 섭해 참쌀 도너츠와 시루떡을 또 먹었네요. 배가 빵빵이 부른 밤입니다...ㅋㅋㅋ~~^^* 찹쌀 도너츠도 지인이 사준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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