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곳에 가보자고 갔습니다. 시청과 아트홀이 같이 있는 곳으로 갔지요. 오랜만에 간곳인데, 일요일이라서 참 한가했고, 거의 아무도 없는 공간에 있다 화장실도 가보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작은 호수공원이 있는데, 운동기구와 휴식공간만 있는 그런 곳이라 그렇게 별로 볼 것은 없지만, 주변이 거의 원처럼 되어 있어 돌면 제자리이지요. 그래도 많이? 걸었는지 7천보 이상 걸었네요. 지인은 요즘 몸이 안좋아 어제와 오늘,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만 몇번 하였었네요. 집으로 돌아온 후, 저녁먹고 시간은 또 빠르게 지나 오늘도 가는 시간, 내일은 한의원 가는데, 다른 때보다 늦게 가야해서 볼일이 있으면 좀 이르게 봐야겠습니다. 그럼, 10얼 마지막주도 건강히 잘 마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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