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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넘어 휴대폰 가게에 들러 유심칩만 바꾸려 하였습니다.

2021.08.26 23:43

zuro59

조회수 2,001

댓글 2

담당자가 처음엔 유심칩 테두리만 찾아 유심을 다시 끼워보더니, 그래도 안되어 유심칩 빼고 다시 살폈는데, 유심칩 끼우는 곳 접촉단자가 망가져 휴대폰을 바꿔야 한다고 하며 중고폰을 고르고 있기에 제가 혹시나 해서 챙겨온 옵티머스폰을 가방에서 겨우 찾아? (가방에 넣었는데, 도시 보이질 않아 가방 속을 온통 다 뒤졌었어요.ㅋㅋ)  유심을 끼웠는데, 워낙 오래되어 안맞는다고 혹시 집에 스마트폰 남는 것 있으시면 죄다 가져오면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그래서 집에 다시 가 갤럭시 노트 4와 갤럭시s7을 가져 갔는데, 둘 다 배터리가 엉망이라 안될 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갤럭시노트4가 되어 배터리와 유심칩 값 2만원 들었습니다. 다른 중고폰과 유심칩 샀으면 6,7만원 정도 들 걸 그나마 적게 들었네요. 아,  뒤늦게 생각해보니 차라리 폰들 다 가져와 되는 폰으로 애초에 계약했으면 지금 들어간 돈 절반으로 아꼈을텐데...재난지원금 나온 것 엉뚱한데 들어 갔습니다만, 액땜이라 여기며 다시 휴대폰 내부에 이상이 생기면 절대 손대지 말고 휴대폰 가게나 as점에 들러야겠네요. 나이들어 더 둔해진 손감각이 일을 벌였어요. ㅎㅎ...지인은 오후까지는 별 이상없이 저녁에 보자고 하였는데, 지인과 그집 주인과 안좋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내일은 만나겠지요. 암튼, 오후는 꿉꿉하고 바람도 잘 안 불어 공기도 안좋았고 길거리에선 퀘퀘한 냄새마저 가시질 않고 덥기도 하고 참 인상을 찌부리게 한 기분도 들었었습니다. 그래도 밤은 시원히 잘자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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