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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 넘어 지인에게서 전화가 와 나갔었는데, 비가

2021.08.06 23:55

zuro59

조회수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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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방울 내리다,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비오니 빨리 오라고 재촉하고 있는 지인에게 뛰어갈 수는 없어도 빠른 걸음으로 가 골목에서 만났고, 지인은 장바구니가 무겁게 반찬 담은 것을 전해주며 빨리 가라고 하였습니다. 비 때문에 더 그런 것이죠. 하지만, 막상 집에 다 오고 얼마후 비는 그쳤고 더 이상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오후 두시만 해도 따가운 햇살이 비추었었는데, 그 뒤로는 그늘 많이 지고 조금은 시원한 바람 덕에 한의원 갔다 오는 길은 덜 덥게 느껴졌습니다. 오는 길목에서 마트에 들러 콩식용유 큰 것 하나 사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 여자배구, 보았으나 역시 강적이더군요. 한 코트라도 이겼으면 하였지만, 이젠 동메달전 기대해야죠. 실, 4강까지 간 것도 기적인데, 또 기적을 바라긴 합니다. 암튼, 한 주 잘 마쳤고, 주말 시원히 즐기시길 바라며...밤잠도 평안히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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