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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잠기운에 한의원에 못갈 뻔??...

2021.07.30 23:30

zuro59

조회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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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넘어까지는 잘 버텼는데, 순간 잠이 들어 어느새 오후 1시 사십분이 넘어 깨었고, 땀냄새나 음식냄새가 날까봐 샤워해야 하는데, 대충 씻고 가려는 것도 맘에 걸리는데다 화장실까지 다급해져서 시간 다 보내고 고양이 세수하고 2시에 나섰네요. 2시에 진료하는데,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20분에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 그런 날 중에 30분 걸린 날도 있었지요. 깜빡 깜빡 잠깐 조는 것도 아니고, 한시간 너머 길게는 두시간 깜빡 잠이 드는 것, 별로 좋은 게 아닌데, 사실 졸고나면 개운한 게 아니라 머리도 몸도 멍하고 기운도 못차리는 경우가 있어 외려 기운차릴 때까지 스트레칭하거나 쉬어야 하지요. 한의원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좀 나았지요. 그래도 지금은 좀 낫다는 게 거의 이십여년전 깜빡 깜빡 1분? 졸다가 깨는 기면현상인지 그 증상 때문에 다치거나 쓰러진 적이 있었고, 안다치고 무사해도 깨고나면 머리가 찌끈거리고 머리 윗부분을 뺑둘러 바늘로 살짝 찌르는 듯한 아픔과 뱃속엔 가스가 가득차서 힘들었던 적에 비하면 훨씬 낫긴 하지만, 이게 다 불면증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약이나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으려고 명상음악 등으로 조금씩 완화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이네요. 지인은 내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주말엔 더 건강관리 잘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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