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땡볕인데, 이른 오후에 나가...
2021.07.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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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만났고, 은행에서 돈을 찾아 한여름 바지 두벌을 산 뒤, 지인은 시장 속으로 향했고, 전 삼성전자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as센터가 그곳에 있어 통화는 안되지만, 다른 기능을 쓰고 있는 휴대폰의 배터리를 사러 들렀는데, 점원이 휴대폰 배터리 접속부분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수리 담당 직원에게 휴대폰을 맡겼고, 아주 잠시만 손보더니 괜찮다며 휴대폰을 건네주어 배터리를 구입하려고 하였지만, 생산종료가 되어 구매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시라고 하면서...작년 봄에는 그래도 있었는데, 아, 전화를 해보고 갈 걸 그랬나 싶기도 하였으나 휴대폰 점검만 무상으로 받은 것에 만족해야죠. 집으로 오는 중간에 은행에서 월세 입금하고 마트에서 화장지 사고 집에 온 후 에어컨으로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하다 지인이 와 함께 있다 저녁시간이 좀 지나 내일이 중복이라고 냉면이나 먹자고 나갔습니다. 냉면집에서 전 물냉, 지인은 비냉으로 식사를 마친 후, 근처 마트에 가 계란 한판씩 사고 내일 또 만나기로 하였지요. 계란값은 여전히 내리지 않아 내릴 때까지는 안사려고 하였는데, 근 한달 넘어서 산 것 같아요. 일반란은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참, 비소식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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