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한의원 다녀오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지인이 전화를 한 후에 오더니, 빵을 전해 주어서 먹었고 그러다 같이 나가지고 하며 그냥 편하게 입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습니다. 가까운 놀이터나 도시공원에 갈 줄 알았지만, 그때까지 가만 있다가 이발소에 가자고 하여 갔지만, 두달 전 쯤 갔던 이발소를 찾았으나 그곳은 머리를 너무 세게 감아 싫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묘하게도 못찾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체인점이라서 이발비가 조금은 절약되는 곳이고 하여 그곳에서 하였지요. 시원하게 짧게 깍았습니다. 앞사람이 파마하고 있어 대기시간이 좀 걸렸었지요. 사실, 자금 부족으로 일주일이나 열흘 뒤에 하려고 하였었는데요. 집으로 돌아와 바쁘게 설거지하고 밥하고 식사하고, 이것 저것 점검하고 나니, 금방 밤이네요. 그럼, 시원한 꿀잠 주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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